양학동(동장 신대섭)은 관내 세탁기가 없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세탁기를 무료 지원했다.
해당 어르신은 저소득 80대 고령으로 생활필수가전인 세탁기를 형편상 마련하지 못해 손빨래로 생활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던 세대이다. 또한 만성질환 등으로 건강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에게 지속되는 더위로 늘어나는 세탁량이 건강악화에 요인이 될 수 있어 생활의 편리성 제공, 청결 및 위생 유지를 위해 세탁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신대섭 양학동장은 “앞으로도 무더위 속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위기가구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